조제와호랑이와물고기들(ジョゼと虎と魚たち)
2005/01/02 08:55 우연치 않게 공유사이트에서 영화를 찾던중, 조금은 특이한 제목에 나도모르게 보게된 영화. 밤을 새고선, 슬슬 취침시간이 되어가는 새벽 6시쯤 별 생각없이 영화를 보기 시작했고, 잠을 잘수 없는 무언가 동감이 밀려와, 인터넷을 뒤져, 영화의 뒷얘기를 찾고, 동명의 원작 소설을 찾고, 그리고도 모자라 이 감흥이 사라지기 전에 무언가 남겨놓고 싶은 마음이 발동해 이렇게 열심히 자판을 두들기고 있다. 영화의 인트로는 사진을 보며 회상하는 나래이션이 흐르고, 다시 피드백되어 예전의 그 시작부터 달음질 한다. 흔히 생각하기 쉬운, 연애영화 라고, 단순히 치부하기엔 그 무언가가 더 깊이 가슴을 찌른, 어쩌면 당연한 결말을(그만큼 이젠 나라는 녀석도 현실에 타협했단 것일까)알면서도, 이제..
페이퍼
2008. 12. 11. 01:59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프로젝트
- 애니메이션
- 마인드 컨트롤
- Seasar
- 포도밭 주인
- 스트레스
- 요도바시
- 에메랄다스
- 커뮤니케이션
-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 python
- 커펌
- 트랙
- 오대식 목사님
- 게으름
- 미쯔야 사이다
- 메텔
- 적극적 사고
- PSP
- 5시 일꾼
- 긍정적 사고
- 忙しい
- 연휴
- HTTP Header
- 일상
- 동경교회
- 당황
- 주말 출근
- Trac
- Teed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