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센가쿠지에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요새들어 자주 듣는 얘기는, 대학교때 중간에 수강신청을 취소해버린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잘 나오던 맨파워, 리스크 관리, 품질관리..... 오늘은 멋지게 대머리가 벗겨지신 아저씨가 등장하시더니, 제1사업추진부 리스크 관리 담당 이시라는(사실 더 길었는데 잘 기억 안남 ㅡㅡ;;) 멋진 소개와 함께 생산률이 형편없다....라는. 이대로는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는다는 협박성의 말씀과 함께, 현재의 스케쥴을 50% 줄여주세용~~ -_-a;; 솔직히, 위험한 프로젝트에 단기로 소방수 역할은 언제나 이런식이다. 이제 딱 3주차 접어드는데 첫 생산물이 나오는 시간이 긴것은 어쩔수 없다고 해봐야, 결과를 가지고 숫자로 계산하기 좋아하시는 윗분들께서는 원인과 대책을 강구해라 라는 ..
저녁 퇴근시간. 사쿠마상과 오카자키상과 같이 퇴근. 에다에서 시부야까지 꽤 긴시간을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왔다. 뭐 결국은 프로젝트 얘기지만, 1. PM 고바야시 상은 적극적이지 못하다. 다른 멤버들의 스케쥴 관리는 해주지 못하고, 본사의 임원(S사 높은?)들 조정만 한다. ^^;; 나는 혹시 나를 싫어하나 했다고 했다. 나랑을 말을 피하는거 같아서. ㅋㅋ 2. PSS 사람들도, PM 이나 리더(스기사와상)도 어느 누구 적극적이지 못하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강한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뭐, 대충 그렇겠지만, PSS사람들의 경우 누가 마도구찌가 되고, 누구에게 무엇을 요구해야 하나 란 의문이 들었을만 하다. 우리쪽? 사람인 PM과 리더가 시스템을 잘 모른다는 것으로 빠져나가려 하진 않았나 하는 조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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