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사님 사건
벌써 몇달이 흘렀지만, 오늘 또 생각이나 나도 모르게 구글에 힘을 빌다가 한 포스팅을 발견. 질서의 하나님 - Caris님글 뭐, 읽은 내용은 믿음이 가지 않는다. 일년여 남짓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왜 그렇게 눈물이 많으셨나..라는 의문이 풀리는 듯. 내가 느낀 목사님이시라면 당회의 말 같지는 않으실 것이다. 뭐라 할까, 낮은 자에게 먼저 다가서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라고 굳게 믿고 계신데, 동경교회는 높은 사람을 불러 들이고, 영향력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는 그런 압력의 갈등? 뭐 내 나름대로 1년여 남짓 느꼈던 느낌인데, 당회의 저런 말을 보고 나니 웬지 교회 가기가 싫어진다... 차라리 몰랐더라면...... 한 사람의 힘은, 다수의 말 앞에 초라하기 그지 없는듯 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2009. 1. 1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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