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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발동이 걸려 주말 웹서핑.
주제는 새로나온 PSP커스텀 펌웨어.
매번 자료를 찾아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것도 정말 공부다.
잠시 손을 떼어 놓고 있으면 뭔 이리 새로운것들이 나오는지.
지그윜?지그킥 배터리 가 제일 산뜻?한 충격.
뭐, 이제 다 되는것인가?
돌아오는 주말에는 요녀석 버전좀 올려 줘 봐야겠다.
지난번 중고 가게에서 사온 파이널 판타지7 PS판을 PSP에서 돌려보겠다는 부푼 희망을 가지고서 시작한 웹서핑이 또다시 업글병을 불러 일으켜 버린 결과가 된것인지.
(아 그런데 그래픽이 너무 아니게 보여서 좀 실망이었다. 그새 PS2에 익숙해져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