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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완전하게 결정된것은 아니지만
(이말 자체가 우습군 결정이면 결정이지 말이야.)
Teeda로 진행하기로 됬다.
전체 쓰루풋에 걱정이 있으므로, 9월 초에 프로토 타입을 부하 테스트를 거쳐서 문제가 있을 경우 다른 프레임 웤을 선택하거나, 현 시스템을 새 기계로 이전하는 작업을 검토한다고 한다.
뭐, 프레임 웤 담당만 열심히 죽어나는거지 뭐. <- 나로군. 하하. 이상도 당첨.
어찌됬건, 물밑으로 움직이던 활동이 일단 물밖으로 드러나게는 되었다.
내일은 기능 일람과 스케쥴을 만들어야 된다.
목요일 점심때 보고 들어가고,
그걸 기준삼아 금요일날 고객사 보고라고 하는군.
조금씩,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을정도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