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도큐먼트 서버가 WindowsXP였던 관계로 동시 접속자수가 5명? 이상이 되면 공유 폴더를 접속하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걸 기회삼아 막 세팅이 끝난 도큐먼트 서버로 문서도 옮기고 트랙도 옮기기로 아침회의때 정하고, 실행에 옮겨 버렸다.
문서들이야 그냥 복사하면 끝나는 것들이지만,
트랙의 경우는 기존의 사이트가 0.10 용이었 이유로, 0.11 로 업그레이드 한뒤,
위키페이지까지 업그레이드를 마치고서, 조금 시험 테스트를 끝내고서, 모두에게 공개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위키 페이지 안의 링크들이 또 말을 안 듣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링크에서 앞의 http://XXXXXXX 를 생략하면 자동적으로 지정해놓은 루트가 설정되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중간에 쓸데없는 폴더명이 두번 겹치게 되는것이 사고의 원인이었다.
자세히 몇가지 패턴을 검사하던중, 웬지 이유를 알수 없는 버그까지 겹치는 바람에,
그냥 포기하고서 트랙만은 다시 임시 도큐먼트 서버를 이용하기로 결정.
시간 여유가 나는대로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할듯 하다. 위키 페이지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을때는 문제가 없었던듯도 하고... 음.(트랙의 버그인가....아 그러면 절망이다. )
일단은 이번주 금요일까지, 프로토타입 2가지를 완성시키는것이 최우선이다. 음.
달려라 (ㅡ,.ㅡ )б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