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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요도바시 쇼핑.
장모님 선물로 드릴 보온병 (모든것을 귀여운 것으로 판단하는 집사람 덕에 두개 ㅡㅡ;;)
마우스 패드 2개 (같은것 두개. 나는 회사에서 사용할 예정)
무선 마우스 2개
MX620 - 집사람용
VX Revolution - 회사용
요번에 새로 받은 개발용 노트북에 번들로 딸려온 마우스가 어찌나 이리저리 달려대는지, 조금 과한 감이 없지 않지만 질러버렸다. 조금 걱정은 무선 마우스라서 USB에 리시버를 꽂아야 하는데 이것도 혹시 SEP(회사 보안용 스마트 카드 리더기가 딸린 감시 프로그램)에서 경고를 받지 않을까 하는....음.
그렇다고 매번 꽂아 두기는 싫고...
어쨌든 12월 말쯤? 까지는 이대로 버틸수 있을듯 하니까 버틸때까지 버텨봐야겠다.
그리고, 프린터용 잉크 한세트.
이것도 잔량적음으로 경고 나온것은 큰통블랙 한가지 인데, 나머지 6색을 세트로 사면 조금 싸서 덕용팩 하나에 블랙을 사서 왔다. ^^ 그런거지 뭐.
그렇게 또 한짐 들고, 집에 왔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