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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
소소한 이야기
2007. 8. 7. 01:22
어느새 몸이 익숙해 지는듯.
9시출근 10시 퇴근의 시계가 슬슬 익숙해져 가나보다.
손목의 건강팔찌 덕인지,
주말의 단잠 덕분인지,
월요일 치고는 매우 순조로운 출발.
언제나 처럼 타고오는 10시13분 '에다'발 지하철.
플랫폼은 어둑어둑하다.
사람들도 어릿어릿 하다.
편지함의 편지마냥
빙긋이 기분 좋은 작은 메시지.
하루가 그렇게 느릿느릿 하다.
내 꿈도 슬며시 나에게 스며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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