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의 인코딩 지정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계승]이란 항목은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즈 환경에서 사용하는 경우 기본으로 MS932 또는 MS949 가 설정되어 있게된다.
(윈도우의 코드페이지 949: 한국 932: 일본)
보통 사용하는 인코딩에 맞추어 바꾸어주지만,
이 설정이 전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일부 윈도우(흔히 퀵뷰라고 하는 팝업이나, 바이너리 디컴파일등으로 생기는 창등이)에서 컨테이너 기본 인코딩을 따르는 바람에 글씨가 깨어져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때 메뉴의 윈도우-프레퍼런스-기본설정(General)에서 인코딩 설정을 바꾸어 주어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 직접 설정화일을 고쳐서 이클립스 컨테이너(Workspace 를 말하는듯?)가 실행되는 기본 인코딩을 바꾸어주면 간단하게 해결이 된다.
설정화일이 저장되는 장소는
%Eclipse-workspace%/.metadata/.plugins/org.eclipse.core.runtime/.settings
이고, 이 폴더안의
org.eclipse.core.resources.prefs 파일을 열어
다음의 한줄을 추가해 준다.(UTF-8를 사용할 경우)
encoding=UTF-8
참고로,%Eclipse-workspace%/.metadata/ 폴더를 지우고서 이클립스를 재실행 시키면,모든 설정이 초기화 된다.무언가 꼬인듯 할때, 다시 깔지 말고 설정만 지워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