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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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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 23:01
2005/01/09 06:53
내방 창앞의 집이 3층으로 들어선뒤 옆의 집마져 신축을 해서
이제는 창문에서 하늘이 잘 보이지 않는다.
저 먼 끄트머리의 지평선에 맞닿은 지붕의 끄트머리들 위로
붉게 피어나는 새벽의 노을이 참 멋있었는데 말이지...
오늘은 어슴프레 밝아오는 새벽에
깎아버린 손톱부스러기 같은 그믐달이 걸려 있고.
옆에는 조금 떨어져 별빛마져 반짝이며 오래만의 새벽맞이를 반겨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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