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일주일을 계속 비가 옵니다.
더욱 절망적인건,
내일도 모레도 일기예보에서 "비" 라고 하네요....
무
슨 영국에 사는 것도 아니고,
둘다 자랑스런 저협압을 자랑하는 몽상가와 고양이는
비오는 날씨면 골골 합니다.
기
운도 안나고, 축 쳐져서는.....
특히나 고양이는 밥맛이 싹 달아나나 봅니다.
(고양이로부터 양식을 조달받는 몽상가는
더불어 큰일입니다. ^^;; )
이런 저런 일들이 겹쳐서일테지만,
한국 가고 싶은 생각이
소록소록
드는 그런 때 입니다.